안녕하세요, 민또이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현생 때문에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계속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

 

오늘 리뷰할 제품은 비욘드 핸드크림입니다!

저는 겨울에 손이 자주 심하게 트는 편인데요.

핸드크림이 없으면 피부가 찢어질 정도랍니다ㅠㅠ..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크림을 다 사용해서 급하게 핸드크림을 새로 사야 했는데요.

마침 근처에 올리브영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핸드크림을 구매하러 갔을 당시에는 비욘드 제품이 1+1 행사를 하고 있어

(1월 초반이었습니다)

핸드크림 2개에 12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위 사진의 2가지 종류 중 교차 구매가 가능해서 서로 다른 종류로 2개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양과 가격입니다.

저는 손을 자주 씻는 편이기 때문에 핸드크림의 사용빈도가 높은 편인데요.

양이 적으면 금방 다 써버리기 때문에 양이 비교적 많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당시에 같이 진열되어 있던 다른 핸드크림 제품들도 할인을 하고 있어 1개에 6-8000원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1+1으로 비욘드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200ml라는 대용량이 되어 다른 할인 제품을 2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욘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크림의 텍스쳐입니다.

저는 핸드크림을 발랐을 때 종이나 먼지가 손에 묻거나 계속 미끌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하게 보는 것이 마무리감이 보송한가? 였습니다.

올리브영의 테스터로 손등에 발라 보니 비욘드 핸드크림은 계속해서 미끌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보습감입니다.

손이 따가울 정도로 뜨는 사람이기 때문에 손에 보습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여

주의 깊게 확인하는 편입니다.

당시에 손이 이미 튼 상태였기 때문에 비욘드의 '토탈 리커버리'(튼 피부의 빠른 회복)

'딥 모이스처'(건조한 손을 위한 보습)의 이름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실제로 보습감이 좋았는지는 글을 진행하면서 더 설명드릴게요!

 

두 제품의 성분표입니다.

저는 핸드크림의 향에는 크게 민감하지 않은 편인데요.

이 제품은 핸드크림의 향이 머리 아플 정도로 진하지 않고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크게 호불호가 나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핸드크림을 바른 후에도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어 저는 만족했습니다.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딥 모이스처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면 이런 모습인데요.

상자 안에 또 씰처리가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딥 모이스처는 토탈 리커버리 제품보다 좀 더 촉촉하고 보습감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손이 많이 건조하시다면 이 제품을 더 추천드려요!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인텐시브 토탈 리커버리

이 제품은 딥 모이스처보다는 더 꾸덕한 질감이며 촉촉함보다는 막을 형성하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제가 사용했을 때 튼 피부가 더 빨리 회복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사용 후기입니다.-)

저는 자기 전에는 딥 모이스처를, 외부에서는 토탈 리커버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탈 리커버리가 조금 덜 촉촉하여 금방 흡수되고 막을 형성하는 느낌이라 일상생활 할 때 좀 더 유용하더라구요.

두 가지 종류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니 1월 한 달 동안은 손도 트지 않고 촉촉한 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뚜껑과 내부

뚜껑에는 비욘드의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핸드크림의 뚜껑을 열어보면 오른쪽 사진처럼 핸드크림이 거의 끝까지 차 있는데요.

질감이 단단하여 입구에 묻거나 뚜껑에 흐르거나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한 달 동안 사용한 현재에도 입구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토탈 리커버리 질감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토탈 리커버리 제품을 바르다가 질감을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꾸덕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죠?

저렇게 듬뿍 발라도 금방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아 일상생활 중 사용하기 좋습니다!

 

 

::정리::

저처럼 1+1 행사할 때 사시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가격과 양이 대박!)

두 가지 종류 모두 괜찮은 제품이니 향이나 질감을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자주 바르고 싶으시면 토탈 리커버리를 조금 더 추천드리고요.

보습이 중요하고 손이 많이 건조하다! 하시는 분들은 딥 모이스처를 더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방문해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민또이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민또이입니다!

 

바로 다음 리뷰를 가져왔어요 ㅎㅎ.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옵타움 페이퍼 인센스 세트! 

 

저는 사실 인센스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이런저런 제품을 구경하다가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ㅎㅎ)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종이를 태우며 향을 즐긴다는 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그래서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하였어요!

 

http://kko.to/BxwXB1cS2e

 

"홀리데이성냥/카드 증정" 페이퍼 인센스 세트 (트레이+성냥+집게) (톡별)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0,000원

gift.kakao.com

이 구성으로 구매하면

페이퍼 인센스와, 트레이, 성냥이 함께 옵니다.

 

집에서 좋은 향을 맡으며 감성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제품 상자

제품을 처음 받으면 이렇게 감각적인 상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약간 서양의 고전 그림이 떠오르는 상자 디자인입니다. ㅎㅎ

상자를 열면 제품과 간단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사용 전에 설명서를 읽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트 구성

저는 세트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안에 페이퍼 인센스와 트레이가 담겨 있었습니다.

페이퍼 인센스만 포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틴케이스에 따로 담겨 있어서 세심한 포장이라 생각했어요!

인센스를 다 사용하면 틴케이스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용설명서 뒷면

아까 보았던 사용 설명서를 뒷면으로 돌리면

이렇게 페이퍼 인센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는데요.

앞면은 대략적인 안내와 팁을 알려주는 느낌이었다면

뒷면에서는 페이퍼 인센스 자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줍니다.

 

틴케이스와 트레이를 모두 꺼내고 종이를 드러낸 바닥

종이로 따로 설명되어 있던 설명서 외에도

제품 포장 상자 아랫면에도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틴케이스와 트레이를 감싸고 있던 종이를 드러내야 설명을 볼 수 있는 구조라

따로 설명서를 만들어서 동봉하신 것 같아요!

 

상자의 뒷면

제품 상자의 뒷면에서는 품질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옵타움 페이퍼 인센스는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또한, 다양한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걱정되시는 분들은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트레이

트레이는 약간 돌?처럼 딱딱한 느낌의 재질인데요.

이 위에 인센스를 올려두고 태우면 됩니다.

더러워지면 물로 닦고 말리면 되니 편한 것 같아요!

 

틴케이스

틴케이스 상세 샷입니다. 

이제 열어보도록 할게요!

틴케이스 내부

틴케이스 내부에는 이렇게 페이퍼 인센스와 클립이 들어있어요.

페이퍼 인센스를 클립에 꽂아서 태우시면 됩니다!

 

 

페이퍼 인센스

꽤나 양이 많죠?

글자가 써진데로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법

이렇게 지그재그로 접어서 집게에 꽂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집게 반대편에 불을 붙이고 끈 다음 두면 되는데요.

트레이가 없다면 틴케이스 뚜껑에 두고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같이 온 성냥

성냥도 정말 감각적이고 귀엽지 않나요?ㅎㅎ

성냥의 양도 넉넉해서 사용하는 데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리뷰 끝입니다.

향은 우디 앤 피치로 구매하였는데요.

제가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시원(?)한 우디향과 달콤한 향이 났습니다.

 

다양한 향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 향을 좋아하시거나 불멍을 좋아하시거나 감성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 하시면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저는 향을 크게 좋아하진 않아서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감성적이고 싶거나 멍 때리고 싶을 때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오늘 리뷰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민또이입니다~

그동안에 현생에 치이느라 새로 리뷰할 제품을 구하지 못해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최근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서 헤드셋이 유행이더라구요!

저도 여름부터 계속 고민해오던 헤드셋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소니 4세대!

SONY WH-1000XM4

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이라 학생복지 스토어에서 할인받아 구매하였어요!

https://www.univstore.com/

 

학생복지스토어

전국 대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하고 다양한 교육 할인을 제공하는 복지 스토어

www.univstore.com

원가는 459,000원인데

저는 할인받아서 35만 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WH-1000XM4 제품은 모두 품절이네요..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두면 문자로 알림이 와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저도 구매를 결심했을 당시에는 품절이라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두었고

알림이 온 당일에 구매를 완료하였어요.

다음 날 확인해보니 바로 품절되었더라구요,,

 

재입고가 소량씩 되는 것 같으니 구매하고자 한다면 재입고 알림을 받은 당일에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가장 최신의 제품인 WH-1000XM5를 구매하지 않고  WH-1000XM4를 구매한 이유는요,,

 

1. 가격의 차이

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니었으나

저는 음질이 중요하기보다는

중이염으로 고생하던 귀에게 휴식을 주고자 헤드폰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라

더 저렴한 것으로 사자!고 생각하였습니다.

게다가 4와 5의 기능이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는 여러 글을 보고

저렴한 것을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2. 디자인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은 4에 가까워서 4를 사게 되었는데요.

5의 경우는 에어팟 맥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머리에 닿는 부분이 얇게 되어 있었어요.

저는 그 머리에 닿는 부분이 두꺼운 것으로 사고 싶었고

처음 4를 보자마자 헤드폰을 사게 된다면

이 디자인으로 사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휴대성

4는 휴대성이 좋도록 헤드셋을 콤팩트하게 접어 보관하거나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는 손에 이것저것 들거나 가방이 가득 차거나 하는 것을 싫어하여서

휴대성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5는 접어 보관하는 게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WH-1000XM4를 구매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본격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배송은 구매 후 4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본품 상자

처음 제품을 받아 보면 이렇게 상자에 담겨 옵니다!

직관적으로 제품의 사진이 있어서 좋았어요~

 

제품 꺼내기

제품을 꺼내려면 겉에 있는 비닐을 벗겨내고

이렇게 옆으로 빼내면 됩니다!

처음에 상자를 받으면 제품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는데요.

저는 제품 구매 전 여러 블로그 리뷰를 통해 꺼내는 방법을 숙지해 두어서 바로 꺼냈습니다 ㅎㅎ.

 

제품 모습

 상자 속의 제품은 이렇게 들어있어요.

딱 맞게 들어있어서 배송 중에 제품이 흔들리거나 할 일이 없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는 제품이라 헤드폰이 케이스에 담겨 옵니다!

 

설명서들과 쿠폰(?)

제품 케이스를 꺼내면 이렇게 설명서들이 있습니다.

제품 작동시키는 방법과 블루투스 연결하는 법 등 다양한 사용설명이 되어 있으니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연 모습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헤드폰과 부속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

헤드폰 본품과 유선 연결용 케이블, 비행기용 어댑터, 충전기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충전기는 케이블만 있더라구요,,

구매하시게 된다면 충전기 코드는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다만, 충전기가 C타입이라서 삼성폰을 쓰시거나 아이패드, 맥북 등을 사용하신다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케이스 안쪽 모습

케이스 안에는 이렇게 종이가 놓여있는데요.

터치 패드의 각 기능과 헤드폰을 케이스에 다시 넣을 때 어떻게 접어 넣는지에 대한

직관적인 설명이 그려져 있어요!

저는 헤드폰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넣어두려고 해요 ㅎㅎ.

 

 

 

저는 지금 구매하고 약 2주 정도 사용 중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정말 잘 되어서 아주 큰소리가 아니면 잘 들리지 않아

시험기간이나 집중이 필요할 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헤드폰이 비싼 귀마개라고 하잖아요 ㅎㅎ..

겨울이라 에어팟을 사용하면 에어팟이 너무 차가워서 놀라거나

귀가 너무 시리거나 해서 불편했는데

헤드폰을 사용하니 따뜻하고 좋습니다 ㅎㅎ.

 

헤드폰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제 블로그가 여러분이 헤드폰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와플 메이커를 언박싱하려고 합니다.

 

 

제품의 이름은 단미)DA-SAN01 입니다.

이 와플 메이커는 단미 제품이며 와플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크로플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곳은 카카오 선물하기입니다.

제품 가격은 29900원입니다!

 

박스 외관

처음 제품을 받으면 이런 외관의 상자에 담겨 옵니다.

A4 용지와 비교했을 때 살짝 더 큰 정도입니다.

 

 

보호재 속 제품

제품을 열어보면 이렇게 스티로폼에 쌓인 채 포장되어 있습니다.

배송되어 오는 도중에 파손되거나 할 염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 본체

손잡이를 제외한 부분은 성인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코팅이 제대로 되어 있어 흰 제품이라도 오염이 될 걱정 없는 재질입니다.

 

제품 뒷면

제품 뒷면은 보이는 것처럼 검은색 철 받침대가 달려있습니다.

아마도 본체가 뜨거워지면서 바닥으로 열이 전해질 수 있는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예상됩니다.

고무로 감싸져 있어서 미끄럼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공식 상세 페이지에 의하면 콘센트를 사용 후 받침대에 감아서 보관하면 편리하다고 합니다!

 

손잡이 부분

손잡이 부분에는 누르고 나서 고정해둘 수 있도록 고리가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장치로 사용하면 됩니다.

 

 

본체 안

본체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면의 플레이트가 동시에 열이 올라와 조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교체 버튼

본체에 있는 이 부분은 플레이트를 씻기 위해 해체할 때나 다른 종류의 플레이트를 교환할 때 사용합니다.

저 부분을 밖으로 슬라이드 해서 밀면 플레이트가 올라오며 분리할 수 있게 됩니다.

 

와플 플레이트 2개

제품 구성품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와플 플레이트 2개가 있습니다.

샌드위치 플레이트를 교체 버튼으로 꺼낸 다음 와플 플레이트를 알맞게 장착하면

와플 메이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29900원, 즉 약 30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와플과 샌드위치를 모두 만들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이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제품의 성능이나 작동 방식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에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소독 스프레이인

제로앱솔루 안티톡스 클린스프레이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 때문에 생활 방역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손 소독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에 대한 소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알코올 스왑이나 물티슈만으로는 많은 물건을 소독하기 어렵다고 느껴 이런저런 제품을 찾아보던 중

넓은 구역에 분사할 수 있는 스프레이 제품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이소, 마트, 올리브영 등등을 돌아다니며 여러 제품을 비교해 본 후

올리브영에서 발견한 안티톡스 스프레이를 구매해봤습니다.

 

 

좌-안티톡스 400ml 우-안티톡스-75ml

제로앱솔루 안티톡스 클린 스프레이

-400ml 23000원                            

-75ml 9800원 7900원 할인 중(~03.02)

 

저는 75ml를 구매하였고 9800원에서 1900원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많은 양을 필요로 하신다면 대용량으로 나온 400ml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브리즈 용량이 370ml이므로 페브리즈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대략 비슷한 용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5ml 크기

75ml는 성인 여자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디자인은 캡슐처럼 귀엽고 동그란 모양이며

반지갑과 비슷한 크기라 외투 주머니나 가방에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소독이 필요한 곳에 뿌릴 수 있도록 작게 나온 것 같습니다.

 

 

성분표와 주의사항

 

이 제품의 성분표를 보시면 감귤과 사탕수수 같은 식품에서 추출한 물질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독제로 나왔기 때문에 섭취하거나 눈에 닿은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안티톡스 스프레이 사용법

1. 스프레이 용액을 잘 흔들어 섞는다

.2. 소독하고 싶은 물건에 스프레이를 분사한다.

3. 분사한 대상을 자연 건조한다.

 

 

스프레이 분사 후, 자연 건조를 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소독 방법이지만

물기를 닦아내야 하는 물건의 경우는 10초 방치하고 마른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내면 됩니다.

 

 

 

사용 대상 물건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용품으로는

개인용품, 의류/침구류,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이 있습니다.

 

자주 손이 닿고 오염되기 쉬운 휴대폰이나 노트북, 외출할 때 입은 옷이나

이불, 매트리스 등등 입에 들어가지 않는 제품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뚜껑을 연 모습

뚜껑은 위로 당기면 열리는 형식이며

열면 이러한 모습의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스프레이를 누르는 것은 크게 힘이 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스프레이를 분사하면 안개처럼 넓게 퍼져 분사되지만 그렇다고 힘 없이 분사되는 것이 아니라

힘 있게 원하는 곳과 넓은 부위에 분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곳에만 용액이 뭉쳐서 분사되거나 하지 않아 좋았고

용액이 묻은 부위가 끈적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향도 세지 않고 거의 무향에 가까워 집을 한 번 소독하고 싶을 때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오늘 사용해본 안티톡스 스프레이는

집을 방역하듯 소독하고 싶거나 자주 쓰는 물건을 순한 성분으로 소독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종종 사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방문하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필름 카메라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내돈내산은 아닙니다 ㅎㅎ.

그렇다고 협찬도 아닙니다!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제품입니다!

 

 

코닥 펀세이버 39(장)

제가 오늘 리뷰할 제품입니다!

바로

"코닥 펀세이버 39장!(Kodak FunSaver)"

입니다!

 

이 제품은 필름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 필름 카메라이구요.

일회용 제품이고 필름은 39장이 들어있습니다.

필름을 다 사용하게 되면 필름을 교체하거나 하실 수 없고 버리셔야 하는 제품이에요!

39장을 다 찍은 후에 인화하는 사진관을 찾아가서 인화를 맡기시면 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카카오 선물하기'로 선물 받았습니다.

리뷰를 작성을 위해 가격을 알아보고자 카카오 선물하기에 들어가 봤는데,,

지금은 제품이 사라진 상태더라구요...

자세한 가격을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18000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포장 상자 뒷면

상자 뒷면에는 이렇게 다양한 언어로 이 필름 카메라의 장점이 적혀 있습니다!

'밖이든 안이든 둘 다 사용하기가 편하고 컬러감이 밝다'라고 적혀 있네요 ㅎㅎ.

 

 

상자만 벗긴 모습

상자를 벗기면 상자에 담긴 과자처럼 이중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얇은 비닐로 되어 있으며 모서리 부분에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칼집이 나 있어서 

비닐을 편하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정면 모습

 

정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원색의 노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져 레트로한 느낌이 납니다 ㅎㅎ.

앞면에는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 플래시 버튼이 보입니다.

작은 번개가 그려진 모습이 플래시 버튼입니다!

 

 

측면 모습

카메라의 윗면에는 촬영 버튼이 존재하고 작은 동그라미가 두 개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남은 장수를 표시해 주고 하나는 플래시 켜짐 유무를 표시해 줍니다.

다른 사진에서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작은 동그라미의 자세한 모습

더 작고 빨간색의 동그라미는 플래시 켜짐의 유무를 알려줍니다.

동그라미가 빨간색으로 빛나면 플래시가 켜진 것이고 불이 꺼져있으면 꺼져 있는 것입니다.

숫자가 써진 동그라미는 남은 장수를 알려주는데요.

숫자가 39 ●37... 이런 식으로 적힌 게 보이시나요?

●이 38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래쉬 버튼

플래시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작은 번개 부분이 버튼인데요.

만져보시면 꾹 누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버튼을 꾹 누르면,,

 

플래쉬가 켜진 모습

제가 손으로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이런 식으로 버튼을 꾹 누르면 빨간색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빨간색으로 빛이 들어온 걸 확인하시고 촬영 버튼을 누르면

플래시가 터지면서 촬영이 됩니다!

 

뒷면 모습

뒷면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안내문이 그림과 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닥 펀세이버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찍으려는 물체와 1.2m-3.5m 떨어져서 찍어야 하며,

 

첫 번째로, 필름을 감아주셔야 하는데요.

오른쪽 위에 있는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오른쪽으로 계속 돌리다 보면 더 이상 안 돌아가게 되는데요.

(저는 이 사실을 몰라서 완전히 다 돌리지 않은 채로 찍으려 했는데 찍히지 않더라구요.)

(끝까지 다 돌려주셔야 사진이 찍힙니다.)

그렇게 된 상태라면 찍기 위한 준비가 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 어두운 곳에 계셔서 플래시가 필요하시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대로 플래시를 켜시면 되고

플래시가 필요 없는 밝은 실외나 실내일 경우에는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세 번째로, 촬영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촬영 완료입니다ㅎㅎ.

 

다시 한장 더 찍고 싶으시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펀세이버 소개 내용입니다!

 

 

제가 지금 10장 정도 사용해 본 결과, 필름을 감는 과정과 플래시를 켜는 과정을 빼면

초점이나 조리개를 따로 조절할 필요 없는 자동 제품이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사진기의 기능, 사진 결과물에 대한 리뷰는 아직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 특성상 39장을 모두 찍고 인화를 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39장을 모두 찍고 인화를 한 후에 다시 한번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요새는 무조건 다 인화를 하지 않고

메일로 결과물을 받은 뒤, 원하는 사진만 인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요!

가능하다면 결과물 확인하고 인화하는 과정도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제품이 필름 카메라 입문자에게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기 쉬운데 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접할 수 있고

일회용이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맞지 않는다면 이 제품만 다 쓰고 좋은 경험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고

사용하다가 잘 맞는다면 수동 다회용 필름 카메라, 자동 다회용 필 름카메라 등 사진기를 추가로 구매해

좋은 취미로 발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느끼는 중이라,

아마 빠른 시일 내에 다회용 필름 카메라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ㅎㅅㅎ)

취미로 필름 카메라를 하게 된다면 계속해서 블로그에 글 남기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포터즈 두 번째 활동 이야기로 돌아온 민또이입니다.

 

 수유 그린이 서포터즈 첫 번째 활동 내용수유 그린이 서포터즈를 시작한 계기 등의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inddolee.tistory.com/10

 

[서포터즈 활동] 수유 시장에서 장보기!!+제로 웨이스트 용품들과 함께 :)//2021 수유 그린이(Suyu Gr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수유 그린이의 수유 시장에서 장보기 활동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글의 순서는 이 서포터

minddolee.tistory.com

 

이번에 제가 수유시장 내에서 장을 보며 수행할 미션은 "용기내서 장보기"입니다.

(이번 미션은 비닐봉지와 일회용품 포장 없이 밀폐용기를 이용해서 장을 보는 미션입니다.)

-2021.10.13 수유시장 방문-

 

 

이번에 수유시장에 방문하기에 앞서 제가 챙긴 물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바구니로 활용할 가방-

저번 활동 글을 보신 분이라면 익숙하실 가방입니다 ㅎㅎ.

저번에도 장바구니로 활용한 가방을 또 챙겼습니다.

이번 활동에 밀폐용기를 챙겨가야 해서 부피가 상당했는데 그물 구조로 된 가방이 잘 늘어나서

공간 여유 있게 챙겨갈 수 있었습니다.

-3가지 크기의 메쉬백-

이 메쉬백 역시도 저번 활동 때 챙겨갔던 물품입니다.

'용기'를 사용하여 시장을 보는 미션이지만

저번 활동 때 용기나 실리콘 백을 챙겨가지 않아 후회했던 기억이 들어 메쉬백도 함께 챙겨갔습니다. 

-밀폐용기 3개-

이번 미션의 중요 물품인 밀폐용기입니다.

저는 1인 가구라 작은 용기밖에 없어서(^^;;) 손바닥만 한 크기의 밀폐 용기를 3개 준비했습니다.

 

-천엽밀랍 포장지-

다음은 천연 밀랍 포장지, 그랩입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받은 G-kit에 포함된 제품입니다!

(G-kit에 포함된 것은 메쉬백, 메쉬장바구니, 천연 수세미, 용기, 그랩...입니다.)

-그랩 설명서-

그랩은 과일이나 야채 등을 포장할 수 있는 포장지입니다. 일회용 비닐과 랩을 대체할 수 있는 물품입니다.

G-kit에 포함된 물품 중 어떻게 쓰는지 제일 궁금한 물품이라 이번 장보기에 이용해 보려 합니다!

아래에서 사용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단감 구매하는 부분 참고!)

 

자, 이제 수유시장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수유시장-

수유시장의 모습입니다.

이전 글에서 보여드렸던 입구랑 색깔과 풍경이 다른데요. 이곳은 수유시장의 다른 입구입니다!

수유시장은 4호선 수유역과 미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아역에서 내려 8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이동하거나 수유시장 버스 정류장에 내려 걸어서 이동하시면

5분 정도 내외로 수유 시장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수유시장에서 주로 밑반찬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장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오징어 젓갈을 꼭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유시장을 돌아보았습니다.

수유시장은 사각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시장을 한 바퀴 도는 데에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전에 시장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기에 익숙하게 먼저 한 바퀴를 돌아보며

어느 곳에서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구매한 것은 오징어 젓갈입니다.

오징어 젓갈을 구매한 곳은 <즉석 구이김>이란 간판이 있는 곳입니다.

-즉석 구이김-
-다양한 젓갈들-

이곳에서는 오징어 젓갈 이외에도 다양한 젓갈과 김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젓갈들이 미리 포장되어 있지 않아서 일회용품 없이 구매하기가 편하다는 점과

먹을 만큼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포장해주시는 모습-

가게에 방문하여 상인분께 오징어 젓갈을 구매하고 싶은데 용기에 담아 갈 수 있는지 여쭤보니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용기에 가득 차게 담아달라고 부탁드렸고 400g이 담겼으며 가격은 8000원이었습니다.

상인분께서 그릇 뚜껑을 달라고 하시면서 손수 닫아주시고

새지 않게 조심히 가져가라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제가 구매한 것은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를 구매한 곳은 <신흥 건어물>입니다.

-신흥 건어물-
-건어물들-

이곳에서는 다양한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볶은 땅콩이나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 아몬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며 용기에 담아 갈 수 있는지 여쭤보니

선뜻 그릇을 가져가시며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구매한 아몬드는 1 되에 5000원이어서 1 되 구매했습니다.

(1 되는 위의 사진에서 햇새우가 담긴 네모난 나무 그릇에 한 번 담긴 양입니다.)

상인분께서 그릇에 담아주시며 아몬드를 더 담아주고 싶은데 그릇이 작아서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또 한 번 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다음으로 제가 구매한 것은 조랭이 어묵입니다. 구매한 가게는 <참맛 신선 어묵>입니다.

-참맛신선어묵-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어묵과 핫바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근처를 지나가던 중 조랭이 어묵을 반찬으로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조랭이어묵 담아주시는 모습-

조랭이 어묵은 400g에 4000원이었습니다.

처음에 상인분께 용기에 담아 갈 수 있는지 여쭤보니 그릇에 400g이 다 담기지 않을 것 같다며 곤란해하셨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그냥 4000원을 내겠다고 말씀드리니 담기는 만큼만 해서 3000원에 가져가라고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앞서 오징어 젓갈을 담을 때 그릇에 400g이 담기기에 조랭이 어묵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당시엔 둘의 무게가 다를 것을 고려하지 못하여 착각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좀 더 여유로운 크기의 용기를 챙겨가야겠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구매한 것은 단감입니다. 단감을 구매한 곳은 <진우청과>입니다 

-진우청과-

진우청과는 이전 방문 때 제가 단감을 구매했던 곳입니다.

단감의 가격과 개수는 이전 게시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감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어서 두 번째 방문하게 된다면 단감도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

재방문해 단감을 구매했습니다.

 

-그랩 포장재-

단감을 포장해 오기 위해서 미리 집에서 그랩을 한 번 세척한 뒤 편지봉투처럼 접어서 가져갔습니다.

 

-포장된 단감 모습-
-그랩 안 단감 모습-

그랩을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단감이 포장재에서 벗어나지 않고

안정되게 포장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여 찾아보니 천연 밀랍 포장재로 야채나 과일을 보관하면

포장재가 수분감을 유지해 줘서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감 한 개만 먹고 나머지 단감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그랩에 넣어놓고 보관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것은 상추입니다. 상추를 구매한 곳은 <강경 상회>입니다.

-강경상회-

강경 상회는 저번 시장 방문 때 제가 상추를 구매했던 곳인데요.

전에 상추를 구매해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쉬백에 상추를 담아주시는 모습-

상추는 1근에 6000원이라고 하셨고 제가 1근을 다 먹기엔 양이 많아서 양을 조금 적게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3000원어치만 담아주셨습니다.

비닐봉지에 담아주려 하시기에 챙겨간 메쉬백을 꺼내어 드렸습니다.

저번처럼 상추를 메쉬백에 담으면 으깨질 수 있으니 으깨지지 않게 잘 들고 가라고 당부해 주시며

메쉬백의 입구를 단단히 잘 잠가주셨습니다.

 

상추를 끝으로 저의 두 번째 장보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사 온 것들입니다!!

-상추-

3000원어치인데 꽤 많은 양입니다.

-단감-

맛있어서 재구매한 단감입니다! ㅎㅎ

-조랭이 어묵-

이 조랭이 어묵은 따로 조리를 하지 않아도 간이 적절했고

말랑하고 쫀득하여 맛있었습니다!

 

-아몬드-

고소한 맛의 아몬드입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고소함입니다 ㅎㅎ.

 

-오징어 젓갈-

오징어 젓갈입니다. 국내산 오징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린 맛이 전혀 안 나고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용기를 가져가서 장을 본 것이라 정리를 할 때 설거지를 해야 했는데요.

서포터즈 활동으로 받은 G-kit에 포함된 천연 수세미를 활용해 설거지했습니다.

 

-천연 수세미-

천연 수세미를 처음 받고 만져봤을 땐 딱딱해서 설거지가 잘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세미에 물을 묻히고 몇 번 조물조물하니 시중에 판매되는 수세미들처럼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이 수세미를 활용해 설거지를 해보니 기존 수세미들처럼 설거지 성능이 좋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천연 수세미를 계속 구매하여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ㅎㅎ.

이 글을 읽는 분들께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용기내어 장보기'를 마무리하며 느낀 점

 이번에는 수유시장을 방문하는 것이라 그런지 익숙하고 편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어색했던 저번 방문과는 다르게 좀 더 꼼꼼하고 자세하게 시장을 둘러보며 장보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유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상인분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기 위해 용기를 들고 장을 보러 나온 제 모습을 기특하게 봐주시고 그런 저를 조금 더 챙겨주시거나 음식이나 야채가 상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부분에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용기나 메쉬백으로 장을 보는 것이 상인분들을 귀찮게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더 반겨주시고 좋은 활동이라고 얘기해 주셔서 '용기'를 낸 것이 뿌듯하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더 자주 제로웨이스트를 행할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용기'를 얻어 온 것 같습니다. 

 

 

▶내가 경험한 수유시장은...

 그동안 제가 경험한 전통시장은 부모님 손에 이끌려 구경하러 갔던 곳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 혼자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본 경험이 없었기에 혼자 방문하는 것이 어색하고 물건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것도 조금은 망설여졌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주변 마트만 이용했기 때문에 '시장은 마트보다 불편하지 않을까?', '물건이 다양하고 신선하겠지만 편의성은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무심코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수유시장을 방문하고 이용하면서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수유시장은 혼자서 방문해도 정~말 아무렇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혼자서도 눈이 즐겁게, 코가 즐겁게 구경할 수 있었으며 상인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상인분들이 사소하게 챙겨주시는 것들이 어색한 환경에 놓여 위축되고 걱정하는 제 마음에 용기를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그 어떤 것을 물어봐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과일 잘 고르는 법, 음식보관법 등을 알려주실 때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간 것과 같은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용하면서 마트보다 불편한 점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마트에서는 정해진 양이 있어서 1인 가구 생활을 하는 제게는 조금 버거울 때가 있었는데 수유시장에서는 원하는 만큼만 구매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수유시장은 제가 전부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대부분의 가게가 카드 사용과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장은 현금이 필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수유시장에서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수유시장을 이용하면서 경험한 편리함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느 곳으로 이사를 가든 주변에 전통시장이 있다면 또 한 번 경험하고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한 수유시장을 짧게 표현한다면 '편리하고 정 많은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수유시장을 주변을 지나가게 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수유 그린이의 수유 시장에서 장보기 활동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글의 순서는 이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된 계기, 활동 내용, 느낀 점 순입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음식을 배달 시키거나 포장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음식을 배달 시키거나 포장을 하게 되면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벗어나 집 안에서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플라스틱과 같은 쓰레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어나 전보다 쓰레기 배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쓰레기 배출의 증가는 환경 문제와 직결됩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며 지구 전체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열대 지방에서만 재배할 수 있었던 바나나와 같은 열대과일의 재배 가능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로 인한 지구의 변화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경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 '제로웨이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로웨이스트'란 쓰레기를 0에 가깝게 만든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제로 웨이스트를 알게 된 후로 저는 일상생활에서 텀블러 사용, 배달 음식 줄이기 등 작은 변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제로웨이스트를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실천하고 행동하기 위해서 관련 서포터즈 활동을 찾아보다 2021 수유 그린이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고 수유 그린이로써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기록할 활동은 수유 시장 내에서 "비닐봉지 없이 장보기"입니다. 

-2021.09.28 수유시장 방문-

장보기에 앞서 제가 가져갈 제로웨이스트 용품들입니다.

-장바구니로 활용할 가방-

 이 가방은 가볍지만 짜임이 튼튼해서 장바구니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그물 모양으로 된 구조가 가방을 잘 늘어나게 해 많은 양의 물건을 넣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

-비닐봉지를 대신할 메쉬백-

 이 메쉬백은 비닐봉지에 담을 물건을 대신 담기 위해 챙긴 물건입니다.

위 부분에 메쉬백을 묶을 수 있는 끈도 있고 재질이 부드러워 비닐봉지를 대신하기에 적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어떤 물건을 구입할지 몰라 3가지 크기의 메쉬백을 챙겨갔습니다. 

 

-수유시장 입구-

 수유시장 입구입니다. 수유시장은 4호선의 수유역과 미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아역에서 내려 8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이동하거나 수유시장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하면 5분 내에 수유 시장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과일과 야채를 구입하기로 정하고 출발했지만

어떤 것을 살지 종류를 정하고 간 것이 아니기에 먼저 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시장은 사각형 구조로 되어 있어 눈으로 보며 둘러보면 한 바퀴를 10~15분 정도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시장을 둘러보면서 저는 감, 호박, 상추를 구매하기로 정하였고 다시 한번 시장을 돌면서 구매했습니다. 

 

 우선 상추를 먼저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상추를 구입한 곳은 <강경상회>입니다.

-강경상회-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야채는 직접 보고 신선함을 확인하고 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양을 구매할 수 있어서 소량만 먹고 싶을 때 와서 구매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경상회-

 제가 구매한 상추 외에도 다양한 야채들이 있습니다. 저는 상추 반근을 구매하였고 반근에 2000원이었습니다.

제가 구매의사를 밝히자 상인 분께서 직접 저울에 무게를 재어 보여주시며 확인 시켜주셨습니다.

2000원이라 양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주셨습니다 ㅎㅎ.

-메쉬백에 담긴 상추-

 상추를 구매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메쉬백을 꺼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인 분께서 메쉬백을 보지 못하시고 비닐봉지에 담아주시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쉬백을 가져왔으니 메쉬백에 담아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상인 분께서는 메쉬백에 담아 가는 것이 쓰레기도 줄이고 좋은 행동이지만 혹여나 상추가 다 으깨질 수 있기 때문에

비닐봉지에 담아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비닐봉지 없이 장보기가 목표였기에 괜찮으니 그냥 메쉬백에 담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다음은 단감을 구매했습니다. 단감을 구매한 곳은 <진우청과>라는 곳입니다.

-진우청과-

  이 가게 근처를 지나가던 중 단감을 발견하게 되었고 제가 단감을 좋아하기에 지나칠 수 없어 구매했습니다!

단감을 직접 골라서 구매하는 형식이었는데 어떤 게 맛있는 것인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으니

상인 분께서 푸른 것도 맛있다며 추천해 주셔서 푸른색도 골라 담았습니다.

단감은 3개에 5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단감(+푸른 단감)-

 단감은 제가 직접 골라 메쉬백에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단호박을 구매했습니다. 단호박은 <농산물 할인매장>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농산물 할인매장-

이곳은 시장의 사각형 구조의 모서리에 위치한 곳이라 사람이 많아 가게의 간판만 찍었습니다. 

단호박도 단감처럼 직접 골라가는 것이었는데 상인 분께서 울퉁불퉁한 것이 맛있다며 추천해 주셔서 그것을 구매하였습니다.

-울퉁불퉁 단호박-

단호박은 1개에 2000원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싼 가격입니다 ㅎㅎ.

 

단호박을 끝으로 저의 장보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비닐봉지 없이 장보기'를 마무리하며 느낀 점

 시장에 들어가서 혼자 한 번 둘러봤을 땐, 전통시장에 혼자 가본 것이 처음이라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장 내부를 구경하고 여러 가지 상품들을 보며 무엇을 살지 고민하면서 점점 시장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고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비닐봉지 없이 장을 보니 상인 분께서 포장해 주시는 단계가 줄고 제가 가져간 바구니에 바로 담으니 계산 시간도 빨라지고 편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장 본 것을 정리하고 나서도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정리할 필요가 없어 그 부분이 일회용품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비닐봉지 없이 장을 보는 것에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이미 포장된 제품들이 있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없었다는 점과 물기가 있거나 양념이 묻었거나 하여 메쉬백에 담을 수 없는 제품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생각해 보니 물기나 양념이 묻은 제품은 서포터즈 활동 물품으로 받은 실리콘백을 사용하면 해결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장을 보러 가게 된다면 실리콘백을 챙겨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포장된 제품은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비닐봉지 없이 장보기를 통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면서 제로웨이스트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내가 부족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실천으로 인해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란?

 제가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는 '작지만 큰 변화'입니다.

 

 제가 시장에 방문하여 비닐봉지 없이 장을 본 것은 환경에겐 정말 작은 변화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인다면 더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장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한다면 제가 앞서 아쉬운 점으로 얘기한 이미 포장된 제품이 포장되어 있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또한,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주변 사람들도 행동을 시작하게 되는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가 되고 그런 큰 변화들이 모여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시작하는 단계, 마음먹는 단계가 어려울 뿐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으며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활동에서 느낀 점을 계기로 제로웨이스트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더 공부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로웨이스트를 작지만 큰 변화라고 생각한 만큼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게 주변인들에게 제로웨이스트를 독려하고 싶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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