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또이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현생 때문에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계속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

 

오늘 리뷰할 제품은 비욘드 핸드크림입니다!

저는 겨울에 손이 자주 심하게 트는 편인데요.

핸드크림이 없으면 피부가 찢어질 정도랍니다ㅠㅠ..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크림을 다 사용해서 급하게 핸드크림을 새로 사야 했는데요.

마침 근처에 올리브영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핸드크림을 구매하러 갔을 당시에는 비욘드 제품이 1+1 행사를 하고 있어

(1월 초반이었습니다)

핸드크림 2개에 12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위 사진의 2가지 종류 중 교차 구매가 가능해서 서로 다른 종류로 2개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양과 가격입니다.

저는 손을 자주 씻는 편이기 때문에 핸드크림의 사용빈도가 높은 편인데요.

양이 적으면 금방 다 써버리기 때문에 양이 비교적 많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당시에 같이 진열되어 있던 다른 핸드크림 제품들도 할인을 하고 있어 1개에 6-8000원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1+1으로 비욘드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200ml라는 대용량이 되어 다른 할인 제품을 2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욘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크림의 텍스쳐입니다.

저는 핸드크림을 발랐을 때 종이나 먼지가 손에 묻거나 계속 미끌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하게 보는 것이 마무리감이 보송한가? 였습니다.

올리브영의 테스터로 손등에 발라 보니 비욘드 핸드크림은 계속해서 미끌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보습감입니다.

손이 따가울 정도로 뜨는 사람이기 때문에 손에 보습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여

주의 깊게 확인하는 편입니다.

당시에 손이 이미 튼 상태였기 때문에 비욘드의 '토탈 리커버리'(튼 피부의 빠른 회복)

'딥 모이스처'(건조한 손을 위한 보습)의 이름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실제로 보습감이 좋았는지는 글을 진행하면서 더 설명드릴게요!

 

두 제품의 성분표입니다.

저는 핸드크림의 향에는 크게 민감하지 않은 편인데요.

이 제품은 핸드크림의 향이 머리 아플 정도로 진하지 않고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크게 호불호가 나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핸드크림을 바른 후에도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어 저는 만족했습니다.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딥 모이스처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면 이런 모습인데요.

상자 안에 또 씰처리가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딥 모이스처는 토탈 리커버리 제품보다 좀 더 촉촉하고 보습감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손이 많이 건조하시다면 이 제품을 더 추천드려요!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인텐시브 토탈 리커버리

이 제품은 딥 모이스처보다는 더 꾸덕한 질감이며 촉촉함보다는 막을 형성하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제가 사용했을 때 튼 피부가 더 빨리 회복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사용 후기입니다.-)

저는 자기 전에는 딥 모이스처를, 외부에서는 토탈 리커버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탈 리커버리가 조금 덜 촉촉하여 금방 흡수되고 막을 형성하는 느낌이라 일상생활 할 때 좀 더 유용하더라구요.

두 가지 종류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니 1월 한 달 동안은 손도 트지 않고 촉촉한 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뚜껑과 내부

뚜껑에는 비욘드의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핸드크림의 뚜껑을 열어보면 오른쪽 사진처럼 핸드크림이 거의 끝까지 차 있는데요.

질감이 단단하여 입구에 묻거나 뚜껑에 흐르거나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한 달 동안 사용한 현재에도 입구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토탈 리커버리 질감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토탈 리커버리 제품을 바르다가 질감을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꾸덕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죠?

저렇게 듬뿍 발라도 금방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아 일상생활 중 사용하기 좋습니다!

 

 

::정리::

저처럼 1+1 행사할 때 사시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가격과 양이 대박!)

두 가지 종류 모두 괜찮은 제품이니 향이나 질감을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자주 바르고 싶으시면 토탈 리커버리를 조금 더 추천드리고요.

보습이 중요하고 손이 많이 건조하다! 하시는 분들은 딥 모이스처를 더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방문해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민또이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민또이입니다!

 

바로 다음 리뷰를 가져왔어요 ㅎㅎ.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옵타움 페이퍼 인센스 세트! 

 

저는 사실 인센스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이런저런 제품을 구경하다가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ㅎㅎ)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종이를 태우며 향을 즐긴다는 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그래서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하였어요!

 

http://kko.to/BxwXB1cS2e

 

"홀리데이성냥/카드 증정" 페이퍼 인센스 세트 (트레이+성냥+집게) (톡별)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0,000원

gift.kakao.com

이 구성으로 구매하면

페이퍼 인센스와, 트레이, 성냥이 함께 옵니다.

 

집에서 좋은 향을 맡으며 감성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제품 상자

제품을 처음 받으면 이렇게 감각적인 상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약간 서양의 고전 그림이 떠오르는 상자 디자인입니다. ㅎㅎ

상자를 열면 제품과 간단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사용 전에 설명서를 읽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트 구성

저는 세트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안에 페이퍼 인센스와 트레이가 담겨 있었습니다.

페이퍼 인센스만 포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틴케이스에 따로 담겨 있어서 세심한 포장이라 생각했어요!

인센스를 다 사용하면 틴케이스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용설명서 뒷면

아까 보았던 사용 설명서를 뒷면으로 돌리면

이렇게 페이퍼 인센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는데요.

앞면은 대략적인 안내와 팁을 알려주는 느낌이었다면

뒷면에서는 페이퍼 인센스 자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줍니다.

 

틴케이스와 트레이를 모두 꺼내고 종이를 드러낸 바닥

종이로 따로 설명되어 있던 설명서 외에도

제품 포장 상자 아랫면에도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틴케이스와 트레이를 감싸고 있던 종이를 드러내야 설명을 볼 수 있는 구조라

따로 설명서를 만들어서 동봉하신 것 같아요!

 

상자의 뒷면

제품 상자의 뒷면에서는 품질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옵타움 페이퍼 인센스는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또한, 다양한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걱정되시는 분들은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트레이

트레이는 약간 돌?처럼 딱딱한 느낌의 재질인데요.

이 위에 인센스를 올려두고 태우면 됩니다.

더러워지면 물로 닦고 말리면 되니 편한 것 같아요!

 

틴케이스

틴케이스 상세 샷입니다. 

이제 열어보도록 할게요!

틴케이스 내부

틴케이스 내부에는 이렇게 페이퍼 인센스와 클립이 들어있어요.

페이퍼 인센스를 클립에 꽂아서 태우시면 됩니다!

 

 

페이퍼 인센스

꽤나 양이 많죠?

글자가 써진데로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법

이렇게 지그재그로 접어서 집게에 꽂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집게 반대편에 불을 붙이고 끈 다음 두면 되는데요.

트레이가 없다면 틴케이스 뚜껑에 두고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같이 온 성냥

성냥도 정말 감각적이고 귀엽지 않나요?ㅎㅎ

성냥의 양도 넉넉해서 사용하는 데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리뷰 끝입니다.

향은 우디 앤 피치로 구매하였는데요.

제가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시원(?)한 우디향과 달콤한 향이 났습니다.

 

다양한 향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 향을 좋아하시거나 불멍을 좋아하시거나 감성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 하시면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저는 향을 크게 좋아하진 않아서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감성적이고 싶거나 멍 때리고 싶을 때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오늘 리뷰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와플 메이커를 언박싱하려고 합니다.

 

 

제품의 이름은 단미)DA-SAN01 입니다.

이 와플 메이커는 단미 제품이며 와플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크로플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곳은 카카오 선물하기입니다.

제품 가격은 29900원입니다!

 

박스 외관

처음 제품을 받으면 이런 외관의 상자에 담겨 옵니다.

A4 용지와 비교했을 때 살짝 더 큰 정도입니다.

 

 

보호재 속 제품

제품을 열어보면 이렇게 스티로폼에 쌓인 채 포장되어 있습니다.

배송되어 오는 도중에 파손되거나 할 염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 본체

손잡이를 제외한 부분은 성인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코팅이 제대로 되어 있어 흰 제품이라도 오염이 될 걱정 없는 재질입니다.

 

제품 뒷면

제품 뒷면은 보이는 것처럼 검은색 철 받침대가 달려있습니다.

아마도 본체가 뜨거워지면서 바닥으로 열이 전해질 수 있는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예상됩니다.

고무로 감싸져 있어서 미끄럼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공식 상세 페이지에 의하면 콘센트를 사용 후 받침대에 감아서 보관하면 편리하다고 합니다!

 

손잡이 부분

손잡이 부분에는 누르고 나서 고정해둘 수 있도록 고리가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장치로 사용하면 됩니다.

 

 

본체 안

본체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면의 플레이트가 동시에 열이 올라와 조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교체 버튼

본체에 있는 이 부분은 플레이트를 씻기 위해 해체할 때나 다른 종류의 플레이트를 교환할 때 사용합니다.

저 부분을 밖으로 슬라이드 해서 밀면 플레이트가 올라오며 분리할 수 있게 됩니다.

 

와플 플레이트 2개

제품 구성품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와플 플레이트 2개가 있습니다.

샌드위치 플레이트를 교체 버튼으로 꺼낸 다음 와플 플레이트를 알맞게 장착하면

와플 메이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29900원, 즉 약 30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와플과 샌드위치를 모두 만들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이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제품의 성능이나 작동 방식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에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소독 스프레이인

제로앱솔루 안티톡스 클린스프레이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 때문에 생활 방역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손 소독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에 대한 소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알코올 스왑이나 물티슈만으로는 많은 물건을 소독하기 어렵다고 느껴 이런저런 제품을 찾아보던 중

넓은 구역에 분사할 수 있는 스프레이 제품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이소, 마트, 올리브영 등등을 돌아다니며 여러 제품을 비교해 본 후

올리브영에서 발견한 안티톡스 스프레이를 구매해봤습니다.

 

 

좌-안티톡스 400ml 우-안티톡스-75ml

제로앱솔루 안티톡스 클린 스프레이

-400ml 23000원                            

-75ml 9800원 7900원 할인 중(~03.02)

 

저는 75ml를 구매하였고 9800원에서 1900원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많은 양을 필요로 하신다면 대용량으로 나온 400ml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브리즈 용량이 370ml이므로 페브리즈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대략 비슷한 용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5ml 크기

75ml는 성인 여자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디자인은 캡슐처럼 귀엽고 동그란 모양이며

반지갑과 비슷한 크기라 외투 주머니나 가방에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소독이 필요한 곳에 뿌릴 수 있도록 작게 나온 것 같습니다.

 

 

성분표와 주의사항

 

이 제품의 성분표를 보시면 감귤과 사탕수수 같은 식품에서 추출한 물질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독제로 나왔기 때문에 섭취하거나 눈에 닿은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안티톡스 스프레이 사용법

1. 스프레이 용액을 잘 흔들어 섞는다

.2. 소독하고 싶은 물건에 스프레이를 분사한다.

3. 분사한 대상을 자연 건조한다.

 

 

스프레이 분사 후, 자연 건조를 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소독 방법이지만

물기를 닦아내야 하는 물건의 경우는 10초 방치하고 마른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내면 됩니다.

 

 

 

사용 대상 물건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용품으로는

개인용품, 의류/침구류,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이 있습니다.

 

자주 손이 닿고 오염되기 쉬운 휴대폰이나 노트북, 외출할 때 입은 옷이나

이불, 매트리스 등등 입에 들어가지 않는 제품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뚜껑을 연 모습

뚜껑은 위로 당기면 열리는 형식이며

열면 이러한 모습의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스프레이를 누르는 것은 크게 힘이 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스프레이를 분사하면 안개처럼 넓게 퍼져 분사되지만 그렇다고 힘 없이 분사되는 것이 아니라

힘 있게 원하는 곳과 넓은 부위에 분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곳에만 용액이 뭉쳐서 분사되거나 하지 않아 좋았고

용액이 묻은 부위가 끈적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향도 세지 않고 거의 무향에 가까워 집을 한 번 소독하고 싶을 때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오늘 사용해본 안티톡스 스프레이는

집을 방역하듯 소독하고 싶거나 자주 쓰는 물건을 순한 성분으로 소독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종종 사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방문하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필름 카메라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내돈내산은 아닙니다 ㅎㅎ.

그렇다고 협찬도 아닙니다!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제품입니다!

 

 

코닥 펀세이버 39(장)

제가 오늘 리뷰할 제품입니다!

바로

"코닥 펀세이버 39장!(Kodak FunSaver)"

입니다!

 

이 제품은 필름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 필름 카메라이구요.

일회용 제품이고 필름은 39장이 들어있습니다.

필름을 다 사용하게 되면 필름을 교체하거나 하실 수 없고 버리셔야 하는 제품이에요!

39장을 다 찍은 후에 인화하는 사진관을 찾아가서 인화를 맡기시면 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카카오 선물하기'로 선물 받았습니다.

리뷰를 작성을 위해 가격을 알아보고자 카카오 선물하기에 들어가 봤는데,,

지금은 제품이 사라진 상태더라구요...

자세한 가격을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18000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포장 상자 뒷면

상자 뒷면에는 이렇게 다양한 언어로 이 필름 카메라의 장점이 적혀 있습니다!

'밖이든 안이든 둘 다 사용하기가 편하고 컬러감이 밝다'라고 적혀 있네요 ㅎㅎ.

 

 

상자만 벗긴 모습

상자를 벗기면 상자에 담긴 과자처럼 이중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얇은 비닐로 되어 있으며 모서리 부분에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칼집이 나 있어서 

비닐을 편하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정면 모습

 

정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원색의 노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져 레트로한 느낌이 납니다 ㅎㅎ.

앞면에는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 플래시 버튼이 보입니다.

작은 번개가 그려진 모습이 플래시 버튼입니다!

 

 

측면 모습

카메라의 윗면에는 촬영 버튼이 존재하고 작은 동그라미가 두 개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남은 장수를 표시해 주고 하나는 플래시 켜짐 유무를 표시해 줍니다.

다른 사진에서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작은 동그라미의 자세한 모습

더 작고 빨간색의 동그라미는 플래시 켜짐의 유무를 알려줍니다.

동그라미가 빨간색으로 빛나면 플래시가 켜진 것이고 불이 꺼져있으면 꺼져 있는 것입니다.

숫자가 써진 동그라미는 남은 장수를 알려주는데요.

숫자가 39 ●37... 이런 식으로 적힌 게 보이시나요?

●이 38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래쉬 버튼

플래시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작은 번개 부분이 버튼인데요.

만져보시면 꾹 누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버튼을 꾹 누르면,,

 

플래쉬가 켜진 모습

제가 손으로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이런 식으로 버튼을 꾹 누르면 빨간색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빨간색으로 빛이 들어온 걸 확인하시고 촬영 버튼을 누르면

플래시가 터지면서 촬영이 됩니다!

 

뒷면 모습

뒷면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안내문이 그림과 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닥 펀세이버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찍으려는 물체와 1.2m-3.5m 떨어져서 찍어야 하며,

 

첫 번째로, 필름을 감아주셔야 하는데요.

오른쪽 위에 있는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오른쪽으로 계속 돌리다 보면 더 이상 안 돌아가게 되는데요.

(저는 이 사실을 몰라서 완전히 다 돌리지 않은 채로 찍으려 했는데 찍히지 않더라구요.)

(끝까지 다 돌려주셔야 사진이 찍힙니다.)

그렇게 된 상태라면 찍기 위한 준비가 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 어두운 곳에 계셔서 플래시가 필요하시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대로 플래시를 켜시면 되고

플래시가 필요 없는 밝은 실외나 실내일 경우에는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세 번째로, 촬영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촬영 완료입니다ㅎㅎ.

 

다시 한장 더 찍고 싶으시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펀세이버 소개 내용입니다!

 

 

제가 지금 10장 정도 사용해 본 결과, 필름을 감는 과정과 플래시를 켜는 과정을 빼면

초점이나 조리개를 따로 조절할 필요 없는 자동 제품이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사진기의 기능, 사진 결과물에 대한 리뷰는 아직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 특성상 39장을 모두 찍고 인화를 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39장을 모두 찍고 인화를 한 후에 다시 한번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요새는 무조건 다 인화를 하지 않고

메일로 결과물을 받은 뒤, 원하는 사진만 인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요!

가능하다면 결과물 확인하고 인화하는 과정도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제품이 필름 카메라 입문자에게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기 쉬운데 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접할 수 있고

일회용이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맞지 않는다면 이 제품만 다 쓰고 좋은 경험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고

사용하다가 잘 맞는다면 수동 다회용 필름 카메라, 자동 다회용 필 름카메라 등 사진기를 추가로 구매해

좋은 취미로 발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필름 카메라의 매력을 느끼는 중이라,

아마 빠른 시일 내에 다회용 필름 카메라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ㅎㅅㅎ)

취미로 필름 카메라를 하게 된다면 계속해서 블로그에 글 남기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 입니다.

요새 장마에 태풍까지 엄청난 비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모두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포인핸드에서 구매한 에코백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사용하던 마리몬드 에코백이 찢어져서 더 사용할 수 없게 돼버리는 바람에 새로 구매를 해야 하던 찰나!

마리몬드처럼 좋은 일에 도움이 되면서 에코백까지 구매할 순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유기동물 후원 에코백으로 검색해서 서칭을 해보았답니다.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다른 에코백도 있었지만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돕는 포인핸드에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 이곳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에코백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면

에코백은 캔버스와 패브릭으로 만들어져서 쉽게 구겨지거나 하지 않아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에코백 디자인은 한가지이며 귀여운 강아지와 A.A.A.F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A.A.A.F의 의미는 Adopt Animals, Adopt Family의 줄임말로 "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가족을 입양하는 것"이라는

포인핸드의 슬로건이라고 합니다.

 

뒷면

뒷면은 이렇게 깔끔하게 아무 그림도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앞면에 포인트로 귀여운 강아지와 문구를 써넣고 뒷면은 깔끔하게 되어 있어

어떤 코디에도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에코백 디자인입니다.

 

크기는 노트북 13인치와 아이패드 12.9인치가 한번에 들어가도 여유로울 정도입니다.

어깨끈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가방 아랫쪽에는 이렇게 주황색으로 포인핸드 브랜드명이 포인트로 적혀 있습니다.

 

약 2주 동안 사용해본 결과, 가방이 얇지 않아 무거운 짐을 넣어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고

빗물과 같은 소량의 물에는 쉽게 젖지 않는 소재라 비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사면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기에 더욱 뿌듯한 소비였던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19000원이 정가이고 현재는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에코백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 사람 옷, 강아지 옷 등등을 팔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의 50%가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펠로우 입양카페에 후원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글(스테이 웜 릴렉스 패치)에서 말씀드렸던 힐링 패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저번 글 링크 걸어둘 테니

스테이 웜 릴렉스 패치가 궁금하신 분이나 가격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저번 글로 넘어가서 봐주세요!

 

https://minddolee.tistory.com/6

 

메디테라피 스테이 웜 릴렉스패치 리뷰//발패치, 발 피로 회복패치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그동안 시험 준비, 여러 가지 일 등 현생으로 인해 글을 못 올렸었는데요. 잠시 글을 올리지 않는 동안 여러가지 정보와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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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모습

 

더마 릴렉스 힐링 패치의 경우에는 앞서 리뷰했던 스테이 웜 릴렉스 패치보다 상자의 크기가 작게 나왔어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초록색의 손바닥만 한 크기의 상자입니다.

 

뒷 모습

 

상자 뒷면에는 이렇게 성분과 사용방법, 주의사항들이 적혀있습니다.

 

4개 내장되어 있음

릴렉스패치와는 다르게 힐링패치는 한 상자 안에 4개가 들어있어요.

릴렉스패치처럼 한 파우치를 뜯으면 두 발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한 상자를 샀을 때

총 4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파우치 앞면
파우치 뒷면

메디테라피의 발 패치는 상자 통째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하나씩 챙겨서 가방 같은데 넣어 다니다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자를 버리거나 없더라도 파우치의 뒷면에 상자에 적혀있는 설명이 모두 적혀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구성물

구성은 이렇습니다! 릴렉스패치와 비교하면 내용물이 적어요.

대신 사용방법은 더 간단합니다.

 

사용 방법

발에 붙이는 스티커의 중앙 필름을 제거한 후에 초록색 패치를 가운데에 놓고 발에 붙이면 끝입니다.

여기서도 조심하셔야 할게 흰 부직포 같은 부분이 발에 닿도록 붙이셔야 합니다.

 

부착 모습

제 발에 사용한 모습입니다.

릴렉스 패치는 가로로 길게 붙였다면 힐링패치는 세로로 길게 붙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패치를 정해진 시간 동안(4-6시간) 사용하고 나면 오일 같은 게 나오는데요.

이 오일은 물로 씻거나 휴지로 닦아내면 됩니다.

 

 

***후기***
힐링패치는 사용할 때 쿨링감이 좋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페퍼민트 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서 더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랜 시간 서 있고 나면 발바닥이 욱신거리곤 하는데요.

그럴 때,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오랜 시간 서 있으면서 발이 욱신거리고 아팠던 것을 힐링 패치의 쿨링감으로 완화하는 것이죠.

현재 여름이라 더운데 힐링 패치는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기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쿨링감이 패치를 제거하고 난 후에도 계속되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좋았습니다.

다음날에 일어나서 활동할 때도 쿨링감이 계속 있으니까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부기가 빠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족욕하는 것처럼 발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릴렉스 패치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발을 많이 사용하시거나 쉽게 발이 피로해지시는 분께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발의 피로를 풀기 위해 족욕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족욕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발도 물로 인해 쪼글쪼글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릴렉스패치는 따뜻한 패치, 힐링패치는 시원한 패치 이렇게 생각하시고 구매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방문해주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또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메디테라피 스테이 웜 릴렉스패치" 입니다.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메디테라피 플러스친구 할인으로 반값에 구매를 했습니다. 

릴렉스 패치 5박스와 힐링 패치 5박스를 할인된 가격인 1969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한 달 전에 구매한 거라 지금은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플러스친구를 통해 할인 이벤트가 종종 열리니 구매하실 때 꼭 확인해보고 구매하세요!

 

이 제품은 발의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고 부기를 빼는데 탁월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패치를 발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고 밤에 잘 때 사용하거나 활동량이 적을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한 달 전에 구매를 해서 한달 정도 사용 후에 후기를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힐링 패치라는 제품에 대해서는 이다음 게시물을 통해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상자의 뒷면에는 이렇게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 각종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총 5개의 팩이 들어있습니다.

하루에 한 팩을 사용하면 됩니다. 

한팩을 사용하면 두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제공됩니다.

뒷면은 상자의 뒷면과 유사하게 생겼어요.

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라서 여행 갈 때나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니기 편하답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총 6개가 들어있습니다. 

이 3가지를 조합해서 총 2개를 만들어 발에 붙이면 됩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조합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3이 적힌 스티커의 가운데 필름을 뗀다음 2번 주황색이 아닌 부분이 스티커에 닿게 붙입니다.

잘못 붙였을 경우에는 뗐다가 다시 붙이면 되긴 하지만 스티커가 잘 늘어나는 재질이기 때문에 최대한 잘 보고 붙이시는 게 좋아요.

 

다음은 주황색 필름을 제거한 2에 1번을 붙이면 되는데요.

이번에는 초록색 부분이 스티커 부분과 맞닿게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발에 붙여주면 끝입니다!!

 

패치를 붙이고 시간이 좀 지나면 뜸처럼 오일 같은 액이 생기는데요.

발이 피로할수록 더 많이 생긴다고 해요.

이 액은 패치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 물로 씻어주거나 휴지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후기***
제가 수족냉증이 있어서 지금 같은 날씨에 선풍기를 틀고 자면 발이 시리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곤 했었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는 발이 시리거나 혈액 순환이 안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저는 활동량이 적은 저녁시간이나 자기 전에 붙여서 사용했었는데 걸어 다닌다고 해서 패치가 터진다거나 오일이 샌다거나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시중에 판매하는 핫팩처럼 온도가 조절이 안되고 계속해서 뜨거운 상태라 그런지 저는 중간에 좀 뜨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광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붓기가 드라마틱하게 사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수족냉증을 완화시켜주고 확실히 발이 피로할 때 따뜻한 팩으로 찜질을 해주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로 족욕을 하지 않아도 발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이 걸어 다니시거나 발이 자주 피로하신 분들께는 정말 추천합니다. 

 

 

오늘 하루도 방문해주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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