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민또이입니다~

그동안에 현생에 치이느라 새로 리뷰할 제품을 구하지 못해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최근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서 헤드셋이 유행이더라구요!

저도 여름부터 계속 고민해오던 헤드셋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소니 4세대!

SONY WH-1000XM4

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이라 학생복지 스토어에서 할인받아 구매하였어요!

https://www.univstore.com/

 

학생복지스토어

전국 대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하고 다양한 교육 할인을 제공하는 복지 스토어

www.univstore.com

원가는 459,000원인데

저는 할인받아서 35만 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WH-1000XM4 제품은 모두 품절이네요..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두면 문자로 알림이 와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저도 구매를 결심했을 당시에는 품절이라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두었고

알림이 온 당일에 구매를 완료하였어요.

다음 날 확인해보니 바로 품절되었더라구요,,

 

재입고가 소량씩 되는 것 같으니 구매하고자 한다면 재입고 알림을 받은 당일에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가장 최신의 제품인 WH-1000XM5를 구매하지 않고  WH-1000XM4를 구매한 이유는요,,

 

1. 가격의 차이

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니었으나

저는 음질이 중요하기보다는

중이염으로 고생하던 귀에게 휴식을 주고자 헤드폰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라

더 저렴한 것으로 사자!고 생각하였습니다.

게다가 4와 5의 기능이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는 여러 글을 보고

저렴한 것을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2. 디자인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은 4에 가까워서 4를 사게 되었는데요.

5의 경우는 에어팟 맥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머리에 닿는 부분이 얇게 되어 있었어요.

저는 그 머리에 닿는 부분이 두꺼운 것으로 사고 싶었고

처음 4를 보자마자 헤드폰을 사게 된다면

이 디자인으로 사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휴대성

4는 휴대성이 좋도록 헤드셋을 콤팩트하게 접어 보관하거나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는 손에 이것저것 들거나 가방이 가득 차거나 하는 것을 싫어하여서

휴대성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5는 접어 보관하는 게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WH-1000XM4를 구매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본격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배송은 구매 후 4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본품 상자

처음 제품을 받아 보면 이렇게 상자에 담겨 옵니다!

직관적으로 제품의 사진이 있어서 좋았어요~

 

제품 꺼내기

제품을 꺼내려면 겉에 있는 비닐을 벗겨내고

이렇게 옆으로 빼내면 됩니다!

처음에 상자를 받으면 제품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는데요.

저는 제품 구매 전 여러 블로그 리뷰를 통해 꺼내는 방법을 숙지해 두어서 바로 꺼냈습니다 ㅎㅎ.

 

제품 모습

 상자 속의 제품은 이렇게 들어있어요.

딱 맞게 들어있어서 배송 중에 제품이 흔들리거나 할 일이 없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는 제품이라 헤드폰이 케이스에 담겨 옵니다!

 

설명서들과 쿠폰(?)

제품 케이스를 꺼내면 이렇게 설명서들이 있습니다.

제품 작동시키는 방법과 블루투스 연결하는 법 등 다양한 사용설명이 되어 있으니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연 모습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헤드폰과 부속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물

헤드폰 본품과 유선 연결용 케이블, 비행기용 어댑터, 충전기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충전기는 케이블만 있더라구요,,

구매하시게 된다면 충전기 코드는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다만, 충전기가 C타입이라서 삼성폰을 쓰시거나 아이패드, 맥북 등을 사용하신다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케이스 안쪽 모습

케이스 안에는 이렇게 종이가 놓여있는데요.

터치 패드의 각 기능과 헤드폰을 케이스에 다시 넣을 때 어떻게 접어 넣는지에 대한

직관적인 설명이 그려져 있어요!

저는 헤드폰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넣어두려고 해요 ㅎㅎ.

 

 

 

저는 지금 구매하고 약 2주 정도 사용 중인데

노이즈 캔슬링이 정말 잘 되어서 아주 큰소리가 아니면 잘 들리지 않아

시험기간이나 집중이 필요할 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헤드폰이 비싼 귀마개라고 하잖아요 ㅎㅎ..

겨울이라 에어팟을 사용하면 에어팟이 너무 차가워서 놀라거나

귀가 너무 시리거나 해서 불편했는데

헤드폰을 사용하니 따뜻하고 좋습니다 ㅎㅎ.

 

헤드폰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제 블로그가 여러분이 헤드폰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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